철도 노사 정원 3천여명 증원 잠정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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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자은 작성일18-11-06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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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노사가 올해 임금교섭에 잠정합의하면서 철도노조가 파업을 보류했다. 가장 큰 쟁점이었던 정원 문제는 3천여명 증원에 합의했다.
노조는 “5일부터 진행할 예정이었던 야간총회와 휴일지키기 투쟁 지침, 8일로 예정된 파업계획도 잠정 보류됐다”고 밝혔다. 노조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철도회관 노조회의실에서 확대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잠정합의안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