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술한 노동부 특별근로감독] 대학생 감전사 CJ대한통운 터미널에서 또 사망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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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8-11-01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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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학생이 일하다 감전돼 숨진 지 석 달도 되지 않아 CJ대한통운 대전허브터미널에서 또 노동자가 사망하는 산업재해가 발생했다.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을 한 사업장에서 잇따라 산재사고가 일어나면서 감독이 허술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터미널 상차작업 노동자 트레일러에 치여 숨져
31일 CJ대한통운과 택배연대노조에 따르면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