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노총, 훼손된 강제징용 노동자상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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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8-11-01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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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지난 30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를 받아들였는데, 판결에 앞서 노동자상이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가 31일 현장을 찾아 훼손된 표지석을 복구하고 참배했다.
양대 노총과 겨레하나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찾아 낙서로 훼손된 4개 표지석을 복구하는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