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노련 “잘못된 지정차로제가 참사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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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8-10-25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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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21인승 고속버스가 화물차에서 떨어진 적재물을 피하다 언덕 아래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버스업계에서는 이번 사고를 “국민 생명과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교통정책으로 인한 인재”로 규정하며 “버스와 화물차가 같은 차선에서 운행하도록 한 지정차로제가 인명피해를 키웠다”고 비판했다.
자동차노련은 24일 성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