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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 노동자 쓰러지는데] 한전·자회사 무재해 포상금 잔치에 산재보험료 수백억원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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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학태 작성일18-10-1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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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과 자회사들이 위험업무를 외주화한 뒤 달성한 무재해 또는 낮은 재해율로 수백억원의 산재보험료를 감면받고 있다. 포상금 잔치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발전 5사가 497억원의 산재보험료를 감면받았다. 대통령령으로 정한 사업이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