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자회사형 정규직화 갈등] 청와대 앞 농성 후 귀향하던 김원창 지회장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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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8-10-22 07: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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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형 정규직화에 반대하며 청와대 앞 농성을 하고 귀향하던 김원창(59) 공공연대노조 울산항만공사지회장이 기차 안에서 급성심정지로 쓰러져 결국 사망했다.
21일 노조에 따르면 김 지회장은 지난 18일 오전 울산에서 야간근무를 마치고 상경했다. 노조가 이달 10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하는 일방적 자회사 추진 중단과 직접고용 요구 릴레이농성에 결합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