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농성 택시 해고노동자 49일 만에 농성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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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8-10-19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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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액관리제 시행을 요구하며 전주시청 4층 난간에서 농성을 한 택시노동자 3명이 49일 만에 지상으로 내려왔다.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에 따르면 이들은 18일 오전 11시께 전주시로부터 "전액관리제를 위반한 택시 사업자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전주시청사에서 철수했다.
지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전주시는 확약서 내용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