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담산업 노동자들 "고용안정·임금인상" 요구하며 두 달 넘게 파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8-10-11 08:31관련링크
본문
현담산업 노동자들이 고용안정을 위한 단체협약 체결과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두 달 넘게 파업을 이어 가고 있다.
금속노조 충남지부와 경주지부는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LAB파트너스 사무실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노조파괴 집단 LAB파트너스는 즉각 해체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대회에는 노동자 550여명이 참여했다.
현담산업은 자동차부품으로 쓰이는 연료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