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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장 달군 옥시레킷벤키저 부당해고] 박동석 대표 “직원 더 감원해야”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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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8-10-1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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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위원회의 부당해고 판정과 여야 의원의 질타에도 요지부동이었다. 단체협약의 정리해고 합의 조항 위반과 경영상 해고의 절차적 하자를 지적했으나 “지난해 영업손실이 750억원에 달했다”는 답만 돌아왔다. 문제가 됐던 가습기 살균제와 상관없던 익산공장 매각과 정리해고를 지적하자 “(익산공장 제품은) 인체에 무해하다”면서도 “매출이 떨어져 현재 근무 중인 직원도 감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온 박동석 옥시레킷벤키저 대표는 중앙노동위의 원직복직 판정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