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손 멈춘 공공부문 비정규직] “비정규직 제로정책 현장에서 망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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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자은 작성일18-10-01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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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간접고용 비정규 노동자들이 하루 동안 일손을 놓고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 모였다. 발전소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방진복과 안전모·마스크를 쓰고, 마사회에서 시설을 관리하는 노동자들은 말 가면을 썼다. 병원 청소용역 노동자들은 일할 때 입던 유니폼 차림이었다. 이들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정책이 현장에서 망가지고 있다”며 “정부가 개입해서 기관의 잘못을 바로잡아 달라”고 호소했다.원청 협의에 무성의, 자회사만 반복공공운수노조(위원장 최준식)는 지난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로 소공원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