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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슬
작성일20-09-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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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배송이 지연돼 발생한 상품 변질 책임은 누가 져야 할까. 택배사가 정부 약관을 이유로 사고 접수조차 받아 주지 않는 사이 고객 불만에 노출된 택배노동자가 혼자 변상하는 일이 발생했다. 기후변화로 재난이 일상화하고 있는 터라 같은 상황이 반복할 수 있는 만큼 꼼꼼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6일 공공운수노조 택배지부(지부장 박성기)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