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택시노동자는 왜 두 달 넘게 천막농성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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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슬 작성일20-09-08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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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추진하는 택시 감차정책이 노조파괴 수단으로 악용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7일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전북지회(지회장 이영구)는 “정읍시가 올해 상반기에만 60대, 내년까지 일반(법인)택시 100대를 감차하겠다고 한다”며 “전액관리제 시행을 요구하는 노조를 탄압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회는 “감차정책 폐기”를 요구하며 지난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