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노사 명예훼손 공방] 노조위원장 “방만경영에 낙하산 인사” vs 사장 “비방 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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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 작성일20-09-10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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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노조(위원장 곽영빈)와 공사 경영진이 명예훼손 공방을 하며 갈등을 빚고 있다. 관광공사의 만성적인 재정난으로 운영 중이던 유스호스텔 ‘아르피나’를 부산도시공사로 이전하기로 하면서 갈등이 폭발했다.
정희준 관광공사 사장은 곽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 정 사장 관련 민원을 제기한 것을 근거로 지난달 22일 명예훼손에 따른 불법행위 손해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