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통신업체 수리기사 업무상재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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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8-09-19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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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2013년 일하다 뇌출혈로 쓰러져 숨진 SK브로드밴드 협력업체 인터넷·IPTV 수리기사의 산업재해를 승인했다. 근로복지공단이 항소하지 않아 판결이 확정됐다.
18일 노동법률원 법률사무소 새날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12부(재판장 홍순욱)는 지난달 23일 수리기사 이아무개씨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처분취소 소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