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방치된 건설관리공사 민영화 계획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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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자은 작성일18-09-20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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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관리공사 노동자들이 기획재정부에 민영화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공사는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 민영화 대상기관으로 지정됐다.
건설관리공사노조(위원장 허진영)는 1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투쟁선포식을 열고 “지난 10년 동안 민영화 대상기관으로 방치됐지만 동시에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을 따랐다”며 “지방이전 3년 만에 적자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