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농성 100일 단식 한 달, 꿈쩍 않는 서울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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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자은 작성일18-09-19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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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노조(위원장 윤병범)가 사측에 노사합의 이행, 무인화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서울광장에 천막농성장을 차린 지 18일로 꼭 100일이 됐다. 윤병범 위원장 단식은 30일째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이 농성장을 방문하고 서울시의회도 중재에 나섰지만 공사측은 꿈쩍도 않는다.
노조에 따르면 지난 16일 노사 실무진이 만났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