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묵묵부답으로 인권침해 피해자 상처 파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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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8-09-19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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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휘두른 폭력에 죽거나 인권을 침해당한 노동자·농민·시민이 경찰청의 사과와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백남기 투쟁본부·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는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청은 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 권고사항을 즉시 이행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진상조사위는 지난달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