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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 누출 때 삼성 전체 사업장 점검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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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8-09-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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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 반복되는 화학물질 누출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시민·사회단체가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고용노동부에 기흥사업장 이산화탄소 누출사고 진상조사와 특별근로감독, 종합안전진단을 요구했다. 경기환경운동연합·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을 비롯한 20여개 단체는 12일 "삼성반도체 이산화탄소 누출 노동자 사망 사고 대책위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