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비정규직노조 현수막 강제 철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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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8-09-06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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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자동차 부품계열사인 현대위아가 비정규 노동자들이 내건 현수막을 반복적으로 철거해 논란이 되고 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5일 “원청 갑질에 비정규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봉쇄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올해 7월 지부 현대위아창원비정규직지회가 활동을 시작했다. 현대위아 본사가 있는 창원의 3개 공장에서 일하는 비정규 노동자가 가입대상이다. 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