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콜센터 노동자들, 재단 전환 뒤 첫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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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8-09-07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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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다산콜재단 노동자들이 재단 출범 뒤 처음으로 시한부 파업을 했다. 120다산콜재단 노사는 올해 4월부터 임금·단체교섭을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희망연대노조 다산콜센터지부(지부장 심명숙)는 6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120다산콜재단 로비에서 집회를 열어 “올해 임단협 조정중지 결정이 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재단이 해결 의지를 보이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