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하청 제화공들 나흘째 노숙농성 “공임 인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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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8-09-04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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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하청업체 제화공들이 사측에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나흘째 집회와 노숙농성을 이어 가고 있다.
서울일반노조 제화지부는 3일 정오께 서울 성동구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브랜드인 슈콤마보니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코오롱은 하청업체 제화공 처우개선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지부는 △신발 한 족당 공임 3천원 인상 △소사장제 폐지 △연 1~2회 공임 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