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지부 "법인분리는 구조조정 꼼수" 산업은행에 비토권 행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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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8-08-31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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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지부장 임한택)가 회사 법인분리에 반발하며 산업은행에 비토권 행사를 요구했다.
지부는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엠의 군산공장 폐쇄에 이은 또 다른 구조조정 시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최근 설명회에서 "연말까지 신설법인을 세워 디자인센터·기술연구소 등의 업무를 분리하겠다"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