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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조간부 "회사가 부당노동행위" 음독자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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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8-08-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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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를 만든 뒤 단체교섭을 하던 노조간부가 "회사가 조합원 탈퇴 부당노동행위를 하고 있다"는 취지의 글을 남기고 음독자살을 시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마트산업노조 경기지부 부방유통안양이마트지회는 28일 오전 안양 동안구 이마트 안양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당노동행위로 이아무개(41) 지회장이 음독에 이르게 한 일련의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주장했다.부방유통은 이마트와 가맹협약을 맺고 1997년부터 이마트 안양점을 운영하고 있다. 쿠첸으로 유명한 부방그룹 자회사다. 안양점 노동자들은 지난달 13일 설립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