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사 산별중앙교섭 잠정합의] 주 52시간제 올해 시행, 내년 5천명 이상 신규인력 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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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8-08-28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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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 노사가 연내 주 52시간(연장근로 12시간 포함) 상한제 시행과 신규인력 5천명 충원을 핵심내용으로 하는 2018년 산별중앙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27일 금융노조(위원장 허권)와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회장 김태영)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주말 대대표교섭에서 이 같은 안에 잠정합의했다. 노사는 올해 임금을 2.6% 올린다. 인상분 중 0.6%는 반납해 사회공헌기금에 사용한다. 노사는 2012년과 2015년에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약 700억원과 지난해 사용자쪽이 향후 3년간 출연하기로 한 300억원을 재원으로 하는 공익재단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