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 노조 결성 4개월 만에 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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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8-08-21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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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심병원 노동자들이 노조 설립 4개월 만에 임금인상과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파업을 예고했다. 보건의료노조 강동성심병원지부는 20일 오후 서울 길동 병원 로비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병원의 전향적인 입장변화만이 파업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강동성심병원은 시간외수당 미지급 등으로 노동자 임금 240억원을 체불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