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노조, 조합원 200명 안전보건 담당자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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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8-08-07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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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노동자들이 일터 안전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전문가가 되기로 결정했다.
6일 마트산업노조는 11월까지 대형마트 조합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강사단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형마트에서는 산업재해가 적지 않게 발생하지만 안전보건 전문가가 상시 배치돼 있지 않아 대처가 제때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난 3월31일 서울 구로구 이마트 구로점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