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이사장 부부 온다고 간호사 워크테이블 치워 버린 강릉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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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8-08-07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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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이 재단 이사장 부부 방문을 앞두고 "보기에 지저분하다"는 이유로 간호사용 이동식 워크테이블을 치워 논란에 휩싸였다. 다른 부서에서 지원 나온 간호인력들은 일할 곳이 사라져 발을 동동 굴렀다. 환자들은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피해를 봤다.
6일 오전 강릉 사천면에 위치한 강릉아산병원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부부가 방문했다. 이들은 정형외과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