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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파괴 시나리오 계속되나] 골판지 제조업체 광신판지 노조와해 시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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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8-08-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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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기승을 부렸던 노조파괴 시나리오가 아직도 사업장에서 노조활동을 위협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이 노조파괴 범죄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비판이 높다.8일 경기도 안산 골판지 제조업체가 노무전문가를 고용해 노조를 없애려고 시도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금속노조 경기지부 경기금속지역지회에 따르면 안산 단원구에 위치한 광신판지 노동자들이 올해 3월 금속노조에 가입하자 회사가 노무담당 관리이사를 채용해 노조파괴 시나리오를 가동하고 있다는 의혹이다.18년 장기집권 노조위원장, 정년퇴임과 함께 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