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수·이동원·노정희 대법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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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8-08-03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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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수·이동원·노정희 대법관이 2일 취임했다. 한목소리로 사법부 신뢰 회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2일 오전 김선수(57·사법연수원 17기)·이동원(55·17기)·노정희(55·19기) 신임 대법관 취임식을 열었다. 신임 대법관들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임 시절 ‘사법농단’ 사태로 위기에 몰린 사법부가 국민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조직을 정비하고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