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에서 폭행당하는 의사·간호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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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8-08-02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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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서 일하는 의사와 간호사가 취객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4시쯤 경북 구미 A병원 응급의료센터에 실려 온 술에 취한 장아무개(24)씨가 철제 거치대로 당직 중이던 전공의 뒤통수를 내리쳤다. 전공의는 두피동맥 파열과 뇌진탕 등 전치 3주 상해를 입고 신경외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