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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 노조파괴 비용 지출 내역 보니] 150차례 술·밥 사는 데 수천만원, 창조컨설팅 자문료로 1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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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8-07-3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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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이 과거 노조파괴를 위해 전문 컨설팅 업체에 연간 17억원 상당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자들에게는 3억원대의 임금을 체불해 재판을 받고 있으면서도 거액의 자금을 노조파괴에 쏟아부은 것이다. 회사가 기업노조 설립과 활성화를 위해 수천만원의 비용을 지출한 것도 드러났다. "노래방 비용 내고, 술값 써가며 기업노조 지원"=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