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의권 생긴 현대·기아차 카마스터 “건당 수수료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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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고은 작성일20-09-03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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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 현대자동차 대리점에서 근무하는 자동차판매 영업사원 A씨, 일명 ‘카마스터’다. 그는 원래 수수료를 지키기 위해 자동차판매연대노조(현 금속노조 자동차판매연대지회)에 가입했다. 정규직 영업사원과 달리, 특수고용직인 카마스터들은 기본급 없이 건당 수수료를 받는다. A씨는 2천만원짜리 차 한 대를 팔면 110만원가량의 수수료를 받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