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노동계 ‘현대중공업 위장도급 철폐 대책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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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8-07-24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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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노동계가 현대중공업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투쟁 기구를 운영한다.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윤한섭)는 23일 오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중공업이 사사건건 하청업체에 개입하는 갑질횡포를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달 초 현대중공업 하청업체인 대한기업의 김도협 대표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