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 노조 가입원서 수거하고 조합원에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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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8-07-26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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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가천대길병원이 노조활동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가천대길병원은 직원들이 병원 설립자 생일에 맞춰 축하 동영상을 만들고, 설립자 개인 기념관을 강제로 견학했다는 증언이 나와 빈축을 산 바 있다. 이번에는 보건의료노조가 배포한 가입원서를 수거하고 조합원에게 고성을 지르면서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본지 2018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