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파견 은폐 연루자 인력공단 이사 내정 반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8-07-19 08:31관련링크
본문
고용노동부가 2013년 삼성전자서비스 수시근로감독에서 불법파견 혐의를 적발하고도 은폐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데, 노동계가 "은폐에 연루된 노동부 관료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 상임이사에 내정됐다"고 반발했다.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지회장 나두식)는 18일 오전 산업인력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김동만 이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는 나두식 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