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콜재단 노사, 감정노동수당 도입 놓고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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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8-07-24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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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다산콜재단 노사의 임금·단체교섭이 결렬됐다. 희망연대노조 다산콜센터지부(지부장 심명숙)가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들어간다. 지부는 교섭에서 감정노동수당 도입 등을 요구했다.
지부는 24일부터 26일까지 올해 임금·단체협상 결렬에 따른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산콜재단 노사는 올해 4월부터 10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