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 170억원 흑자, 검침노동자는 최저임금도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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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8-07-19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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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도시가스 검침노동자들이 "건당 120원 수수료가 5년째 그대로"라며 울산시에 처우개선을 요구했다.
공공운수노조 울산본부와 노조 경동도시가스서비스센터분회는 18일 오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동도시가스가 흑자경영을 하는 동안 도시가스 검침노동자들은 만년적자 인생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경동도시가스는 울산·양산지역에 도시가스를 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