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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선욱 간호사 꿈 짓밟은 서울아산병원 특별근로감독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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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8-07-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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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난 간호사가 천직인가 봐요. 병원에 가면 대소변을 받아 내야 하는 환자들이 있는데. 사람들은 더럽다고 싫어하잖아. 그런데 난 그런 분들을 보면 안쓰럽고, 더 잘해 주고 싶고 그래." 고 박선욱 간호사가 생전에 할머니와 통화한 내용이다. "간호사가 천직"이라고 했던 그는 입사 6개월 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죽음 뒤에는 살인적인 장시간 노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