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장 직책 미끼로 노조탈퇴 요구는 부당노동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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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8-07-12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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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를 탈퇴하면 파트장 직책을 부여하고, 거부하는 파트장은 직책을 빼앗는 방법으로 직원 길들이기를 했던 베어스타운 운영업체에 법원이 부당노동행위 판결을 내렸다.
11일 한국노총 중앙법률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제7행정부(재판장 김우진)는 주식회사 예지실업이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노동행위구제 재심판정취소 소송에서 이같이 판결했다. 예지실업은 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