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연합노조 “세스코, 성희롱 발언 관리자 중징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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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8-07-13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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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방제업체 세스코가 직장내 성희롱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아 2차 피해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세스코는 가해자로 지목된 A씨에게 정직 2주 처분을 내렸는데, 노조는 A씨를 취업규칙에 따라 해고 수준의 중징계 결정을 내리라고 요구했다.
민주연합노조 세스코지부는 12일 오전 서울 강동구 세스코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부에 따르면 부산지역 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