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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갑질에 우는 병원노동자들] 10명 중 3명 "의료용품 사비로 사고, 기부금 강요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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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8-07-0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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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노동자 33.8%는 사비를 털어 의료용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었다. 29.3%는 병원발전 기부금 납부를 강요당했다. 보건의료노조가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에 의뢰해 조합원 2만9천62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한 결과다. 4일 노조는 실태조사 중에서 ‘보건의료 현장의 갑질과 태움·폭언폭행·모성보호’ 부분을 공개했다. 병원노동자 48.2%가 갑작스럽게 근무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