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문화제 대상] 비정규직 은행원 삶 다룬 <나는 토마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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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8-07-10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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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위원장 허권)가 금융인문화제 수상작을 발표했다.
노조는 9일 오후 서울 중구 노조사무실에서 금융인문화제 응모작을 심사하고 수상자를 결정했다. 비정규직 은행원의 노동과 삶을 다룬 강수미(기업은행)씨의 단편소설 <나는 토마토다>와 달밤의 풍경을 절제미 있게 묘사한 김경희(한국씨티은행)씨의 회화 <달밤>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