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교섭 제자리걸음 ㈜삼안 노동자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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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8-07-02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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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엔지니어링 전문업체 ㈜삼안 노동자들이 임금·단체교섭 결렬로 파업에 나선다.
건설기업노조 ㈜삼안지부는 1일 “2016년 시작한 단체교섭이 2년째 타결되지 못하고 있다”며 “최근 쟁의행위 찬반투표로 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86.5%가 파업에 찬성했다. 지부는 4일 파업출정식을 예고한 상태다.
삼안 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