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지부 "체크오프 중단·간부 임금인상 미적용"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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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8-07-05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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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노사관계가 악화일로에 있다. 사무금융노조 흥국생명보험지부(지부장 백창용)는 4일 "회사가 조합비 일괄공제(체크오프)를 중단하고 노조간부에게만 임금인상분을 지급하지 않는다"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냈다.
지부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용노동부는 노조를 파괴하려는 흥국생명의 부당노동행위를 처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