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집배원 14명 사망] 집배노조 “정규인력 증원해야 노동시간단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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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자은 작성일18-06-29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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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우정사업본부 집배원 14명이 돌연사·자살·교통사고·질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집배노동자들이 장시간 노동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규인력을 대폭 증원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집배노조(위원장 최승묵)는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정사업본부는 언제까지 집배원 과로사를 방치할 것이냐”며 “노동시간단축을 위해서는 정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