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수협 직원 사망사건 해결 위해 조합장 징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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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8-06-29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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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금융노조가 지난달 거제수협에서 발생한 조합원 투신 사망사건과 관련해 김선기 거제수협 조합장을 징계하라고 수협중앙회에 요구했다.
노조는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협은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몬 김 조합장을 징계하라"고 촉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지난해 거제수협을 감사한 수협중앙회는 23억원가량의 분식회계 사실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