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원·하청 불공정거래 개선 요구에 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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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8-07-04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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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위원장 김호규)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를 향해 원·하청 불공정거래 해소와 산별임금 체계 마련을 위해 노사 공동기구에 참여하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3일 오전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기아차 자본은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한 18만 금속노동자 요구에 즉각 응하라”고 밝혔다. 노조 조합원 중 절반이 훌쩍 넘는 9만6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