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운전노동자들 금속노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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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8-06-27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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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200여 초식동물이 살고 있는 평화의 낙원입니다. 직접 음식을 줘 볼까요. 용순(기린)아 부르면 올 거예요."
에버랜드 로스트밸리에서 수륙양용차를 모는 김아무개씨가 뒷좌석에 앉은 고객들을 돌아보며 설명한다. 26일 금속노조에 따르면 에버랜드에서 고객을 운송하는 셔틀버스와 놀이동산 사파리버스·로스트밸리 수륙양용차를 운전하는 기사들은 에버랜드를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