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직장내 갑질 피해자 방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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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희 작성일20-09-01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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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기관인 국립중앙박물관의 공무직 노동자가 직장내 갑질을 신고했지만 두 달 가까이 가해자와 피해자 간 업무분리가 이뤄지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는 31일 “국립중앙박물관분회 소속 공무직 조합원이 미화직 현장 관리자로부터 폭언과 금품 갈취 피해를 입었으나 박물관이 업무 분리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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