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들, 노동시간단축 준비조차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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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8-06-21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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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에 다니는 사람은 가정 포기범이란 말이 있습니다. 오로지 일에만 몰두해야 하는 상황이 더 이상 지속돼선 안 됩니다.”
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이 "(교섭 중 일부 사측이 제안한) 재량근무제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언론노조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언론사 장시간 노동 관행 철폐와 제대로 된 노동시간단축 시행 촉구 기자회견